단기 / 장기 유학 성공사례

이하영
2002년도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에 뉴질랜드에 가서 18개월 유학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영어로 생각하고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없고, 자신감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어 성적이 잘 나오니 자연스럽게 다른 학과목 공부에도 자신감이 생기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대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과 및 본과를 마치고,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인턴 수료 후 안과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는 2002년도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에 뉴질랜드에 가서 18개월 유학을 하게 된 이하영 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생활: 수영과 같은 재밌는 수업이 많았고, 쉬는 시간이 길어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 한국교육과 다르게 창의력과 본인의 감성을 마음껏 발휘해 노트를 예쁘게 꾸미면서 공부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런 활동도 재밌었습니다.
홈스테이: 어머니가 함께 뉴질랜드에 오셨기 때문에 홈스테이는 어학 연수 마지막 3개월정도만 하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뉴질랜드인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는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고, 집에서도 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수영장도 좋았고, 집주인분들과 함께 한국 떡볶이를 해먹기도 하고, K-pop 영상을 같이 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방과 후 활동: 방과 후에, 원어민 선생님께서 북리딩을 통한 영어 교육을 해주었는데, 1:1로 레벨에 맞는 책을 읽고, 책에 나온 단어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이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주말활동: 주말엔 뉴질랜드 친구집에 놀러가서 자고 오거나, 교회에 가서 예배 드리고 교회 마당에서 뛰어 놀았고, 저녁에는 함께 바베큐 파티를 했던 것들이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어린 나이라 영어를 더 빠르게 흡수할 수 있었고, 영어로 대화할 때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번역하기보다 영어로 생각하고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없고, 자신감과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영어 성적이 잘 나오니 자연스럽게 다른 학과목 공부에도 자신감이 생기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생활동안 열심히 공부하면서, 때때로 힘들 때가 많았지만 뉴질랜드에서의 좋은 추억이 한국 입시를 버티는 좋은 역할을 해준 것 같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현재 대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예과 및 본과를 마치고,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인턴 수료 후 안과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있습니다. 의과 대학 공부 중에 좀 지쳐 있을 때도 뉴질랜드 정석권 원장님의 도움을 받으며 관광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에, 한국으로 복귀해서 의대 공부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뉴질랜드 유학은 부모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이었기에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유학 중에 많은 도움 주신 Epic Education 원장님과 부원장님, 그리고 원장님가족 모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도균
2016년 중학교 1 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유학생활을 시작해서 현재까지 6년동안 장기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유학 초기에 중/고등부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점차로,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님께 질문하고 방과 후 과외를 하면서, 성적이 잘 나오니 재미가 붙게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University of Auckland에 다니고 있고 Exercise Science 와 Neuro Psychology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2016년 중학교 1 학년을 마치고 2학년 올라가야 할 시기에 정석권 원장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뉴질랜드에서 장기 유학을 하게 된 김도균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생활과 방과 후 활동: 2016년에 Glen Eden intermediate라는 중학교를 시작으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저는 축구 밖에 모르는 학생이었고, 영어는 제대로 배워 본적도 없었습니다. 처음 학교에 다니면서 물론 적응 기간이 필요 했습니다. 적응하기 위해서 제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했던 축구클럽에 들어가 방과 후에, 좋은 시간을 보내면서 영어도 늘고 친구들도 사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홈스테이: 처음 홈스테이 가족들도 친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해 주셨고, 홈스테이 아이들과도 좋은 인연으로 아직까지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적응 기간이 지나고 나서는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도 정말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원장님께서 주말에 집으로 불러 주시거나 교회에 같이 가서 한국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고 오클랜드 대학생이 되었는데,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처음에는 힘든 부분도 많았습니다. 저는 특히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유학 초기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좋은 유학 생활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부모님과 정원장님께 보답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방과 후 과외를 하면서, 성적이 잘 나오니 재미가 붙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단지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것과, 그리고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것이 대학교를 가는 것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또 하나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방과 후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유학은, 방과 후에 시간이 아주 많이 남게 됩니다. 항상 원장님께서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한다 알려주셨고, 말씀대로 그 시간에 부족한 부분을 더 공부하고 과외도 했습니다. 물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관리도 잘하는 잘 습관이 지금까지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저는 2022년 현재 University of Auckland에 다니고 있고 Exercise Science 와 Neuro Psychology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도, 저는 꿈이나 하고싶은 일에 대해 구체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단기 목표로는 대학에서 열심히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제가 하고싶은 것을 찾는 것입니다. 장기 목표로는 항상 저를 서포트해 주신 부모님과 원장님께 받은 만큼 되갚아 드릴 수 있도록 성공하는 것입니다.

조민기
2016년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때부터 뉴질랜드 와서 2022년 현재 장기 유학 생활을 시작한지 6년차입니다. 지난 6년간,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변화로는 저의 주변에 새롭게 형성된 좋은 인연들입니다. 덕분에, 감사하게도 고등학교 3년동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고 2022년 현재, University of Auckland (UoA)에서 Biomedical Science 과에서 1학년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내년 Bio Medical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2022년 현재, 20살(만 18살) 조민기라고 합니다. 저는 2017년도 한국 나이로 15살부터 뉴질랜드 유학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겨울방학 때부터 뉴질랜드 와서 2022년 현재까지 유학 생활을 시작한지 6년차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고등학교 시간 함께 지낸 세 홈스테이 가정이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장 소중한 분들이며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누구보다도 그들의 가정의 일부로 받아주고 챙겨 주셔서 유학생활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었고 유학 생활에 어려움이 많이 없었습니다.
학교 내에서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축구를 꾸준히 공부 외 시간에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는 학교 축구팀 시합과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고 오클랜드 대학생이 되었는데,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지난 6년의 유학생활을 돌아보며 가장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변화로는, 제 주변에 새롭게 형성된 좋은 인연들입니다. 유학을 처음 왔을 때 아는 분들은 정말 몇 분 없었지만, 지금 현재는 좋은 홈스테이 가족들 뿐만 아니라 현지 친구들의 가정들까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그 외의 정말 축복이 넘칠 만큼 많은 도움을 저에게 베풀어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선한 영향력이 제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음을 잘 알기에, 6년간의 유학생활이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감사하게도 고등학교 3년동안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고, 2022년 현재는, University of Auckland (UoA)에서 Biomedical Science과에서 1학년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내년 Bio Medical 목표로 열심히 공부 중에 있습니다. 고2까지는 오클랜드 공대를 목표로 공부를 해왔는데 Epic Education 정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의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현재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문수현
2011년에는 year 7의 과정을, 2012년도에는 year 8의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2년동안의 어학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 박식한 지식 그리고 폭넓은 시야가 창의적인 생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2년 현재, 저는 중앙대학교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마치면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로 취직할 계획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2011년에서 2012년도 총 2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유학 생활을 했습니다. 2011년도에 한국나이로 11살이었고 약 2년의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서 지냈습니다. 2011년에는 year 7의 과정을, 2012년도에는 year 8의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뉴질랜드 하면 가장 떠오르는 추억은 ‘홈스테이’ 입니다. 홈스테이는 현지인의 생활방식을 세밀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사귀었던 친구Ruby에 집에 살았던 기억이 제일 먼저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강아지 산책을 하러 집 근처에 있는 산에 다녀왔던 기억과, 학교 캠프비용 및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해 초콜릿을 팔러 친구들과 동네를 돌아다녔던 기억, 아침 일찍 일어나 소파에서 breakfast를 먹으며 news를 봤던 기억들… 이와 같이 다양한 가정에서 다양한 생활양식을 체험했던 기억이 저에게는 너무도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홈스테이 생활은 저에게 많은 경험과 교훈, 예절 그리고 새로운 생활 습관들을 배울 수 있는 복합적 트레이닝이자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웰링턴에서 Jessy의 집에서 살았던 기억과 정원장님집에서 점심마다 맛있는 삼각김밥을 도시락으로 학교에 싸갔던 기억이 생각나니, 입가에 미소가 띄어집니다.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주말마다 승마를 했던 기억입니다. 말을 유독 좋아했기 때문에 토요일마다 승마를 다녔지요. 성인이 된 지금, 스포츠의 한 분야에 정확한 취미가 있다는 것이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인지 뉴질랜드에서의 승마체험을 감사하게 여기게 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못했을 취미생활을 뉴질랜드에서 했던 것이 좋았던 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어학연수는 먼저 저의 언어적 자신감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단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다녀왔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서 빠르게 습득하고 더 잘하고자 하는 욕심을 냈던 것 같습니다. 문법이 어려우면 회화를 사용해보며 영어에 노하우를 가지고 풀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체험형 교육인 뉴질랜드에서 5학년 6학년의 생활을 해서인지, 스피치와 영어 말하기에 특히 자신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외국 어학연수의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창의성 증진’을 뽑아봅니다. 특히 Glen Eden학교에서의 수업의 특징 중 하나인 SPEC 수업이 더욱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 박식한 지식 그리고 폭넓은 시야가 창의적인 생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현재 저는 중앙대학교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마치면 컴퓨터 그래픽 아티스트로 취직할 계획입니다.

문지현
2011년에 (한국 초5학년) 뉴질랜드에서 약20개월동안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어렸을 때 도전적으로 갔다 와서인지 배움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집니다. 아직도 영어 원문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2022년 현재,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저는 2011년에 (한국 초5학년) 뉴질랜드에서 약20개월 유학을 했던 문지현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생활은 아침 8시 30분에서 오후 3시까지였습니다. 7학년과 8학년 생활을 했는데 행복하게 다녔으며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습니다. 절친들의 생일 파티에 초대되어서 파티도 하며, 현지 친구들과 가깝게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한국 학교처럼 성적만을 생각하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녔으며,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유학 초기에는 외국인에 대한 벽이 느껴 졌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들도 한국의 친한 친구들처럼 여겨져서 신기하기도 하고 특별하기도 했습니다.
홈스테이는 세번 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원장님의 현지 지인 가정이었고, 두 번째는 제 학교 친구의 집이었습니다. 사실 홈스테이가 친구집으로 가면 다툴 수도 있기 때문에 원장님 지인분을 통해서 갔었던 것이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냥 계속 영어를 쓰는 환경에 있어서 그런 점이 좋았었습니다. 주말에는 교회에 다녀온 후에 특별하게 쇼핑몰에 가거나 취미활동을 하면서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어렸을 때 도전적으로 갔다 와서인지 배움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게 느껴집니다. 애초에 어렸을 때 했던 영어가 꾸준하게 유지는 되지 않고 한국화 되기는 했지만, 언어가 형성되는 시기에 유학을 해서인지, 아직도 영어 원문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현재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권나영
2012년에 뉴질랜드 단기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뉴질랜드의 학교 친구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영어가 많이 서툰 저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언어에 대한 높은 관심은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하였고, 저는 최종적으로 2022년 현재 서울대 언어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2년 10월 ~12월(초등 4학년)까지 단기 유학을 다녀온 권나영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뉴질랜드의 학교 친구들이 순수하고 착해서 영어가 많이 서툰 저를 도와주려고 노력하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학교 수업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교내 팀 대항 체육대회는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말활동으로 Epic Education에서는 저희가 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오클랜드 명소와 아름다운 해변, 놀이공원, 승마, 시내 쇼핑몰 등의 다양한 장소로 데려가서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름다운 Muriwai Beach에서 말을 탔던 것인데, 지금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뉴질랜드에서 보낸 시간 동안,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더 넓은 시야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자연스레 다른 학과목에도 영향을 미치었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뉴질랜드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언어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언어에 대한 높은 관심은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하였고, 저는 최종적으로 서울대 인문학부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영문과에 수시전형으로 지원해서 모두 최초합격 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보낸 시간은 저의 꿈을 찾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현재에는 서울대 언어학과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박**
2016년 2월에 중3 학년에 뉴질랜드 단기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Glen Eden Intermediate School에 다녔었고, 뉴질랜드 교육 환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당시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smart learning 환경과 같은 반 학생들과 상호 작용하는 수업 방식이 새로웠어요! 그 때 배웠던 글쓰기와 프랑스어는 현재까지도 유용하게 쓰고 있고, 마오리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던 것이 신선하게 남아있습니다! 2022년 현재, 육군사관학교에서 프랑스 지역학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2016년2월에 중3 학년에 뉴질랜드 단기 유학을 다녀온 박 ** 입니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동안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학교생활: Glen Eden Intermediate School에 다녔었고, 뉴질랜드 교육 환경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그 당시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smart learning 환경과 같은 반 학생들과 상호 작용하는 수업 방식이 새로웠어요! 그 때 배웠던 글쓰기와 프랑스어는 현재까지도 유용하게 쓰고 있고, 마오리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던 것이 신선하게 남아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하는 부분에서 어쩌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홈스테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지 가족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휴일마다 같이 갔던 별장이 좋은 추억이 됐고 한국에 와서도 연락하고 지내면서 좋은 인연으로 남았어요.
-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영어 말하기에 한국 학년 또래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넓어졌습니다! 한국에서 받았던 교육으로는 이런 변화를 경험하지 못 했을 거 같습니다!
- 현재 어느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하시나요?
2022년 현재, 육군사관학교에서 프랑스 지역학 공부하고 있습니다!